[보도기사] 치료 못 받는 사각지대
치매 환자 100만 시대...치료 못 받는 ‘사각지대’ 여전
우리 사회의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노년 치매 환자도 가파르게 늘어 올해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.하지만 제때 치료조차 받지 못하는 환자들도 많은 것으로 나타나…
김혜은
- 🧓 우리 사회의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노년 치매 환자도 가파르게 늘어 올해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.
- 🏥 제때 치료받지 못하는 환자들도 많아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.
- 🎨 환자들의 작품 활동은 치매 치료와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.
- 📈 중앙치매센터에 등록된 60세 이상 치매 환자는 올해 100만 명을 넘어섰고, 2040년에는 200만 명, 2050년에는 300만 명을 넘을 것으로 추산됩니다.
- 🚨 치매 환자 관리 필요성이 늘고 있지만, 인력이나 인프라는 여전히 부족합니다.
- 🏢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환자는 실제 환자 수의 절반에 불과합니다.
- 🌍 지역별 편차가 심해 치매 조기발견이 어렵고 제때 치료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
- 👵 특히 독거노인 치매 환자는 더욱 사각지대에 내몰리기 쉽습니다.
- 🔍 독거노인 치매 환자의 모니터링과 관리가 필요합니다.
- 🛡 치매 관리 제도를 강화하고, 민간과 지역사회뿐 아니라 치매 당사자의 사회참여까지 이끌어 내야 합니다.